라온프라이빗타운, 명품 쇼핑아울렛 유치
나폴레오네, 명품 브랜드 저가 판매
2011-06-02 임성준 기자
오는 10월 라온프라이빗타운 준공과 함께 문을 열 ‘라온프라이빗 명품 아울렛’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저가로 판매하는 도내 첫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공간이다.
매장 면적은 1760㎡ 규모이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구찌, 프라다, 샤넬, 에르메스, 크리스찬 디올, 돌체앤가바나 등 100개 브랜드를 정상 가격에서 40~60% 낮은 가격(1년 차 재고 기준)에 판매하게 된다.
라온레저개발 측은 라온프라이빗 명품 아울렛 입점과 함께 중국 전문 음식점인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개장키로 했다.
손천수 라온레저배발㈜ 회장은 “탄탄한 브랜드 구성부터 고객 편의 시설까지 라온프라이빗 명품 아울렛만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췄다”며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관광명소로서 크게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