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관광 할인쿠폰 퇴출된다

2011-05-29     임성준 기자
도내 관광인들이 저가 관광 이미지를 부추기고 있는 '제주관광 할인쿠폰'을 관리하기로 했다.

도내 여행업과 관광지업 등 회원사들로 구성된 제주관광발전협의회는 무질서하게 판매되면서 관광객에게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제주관광 할인쿠폰을 직접 발매하면서 중점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할인쿠폰 발매와 판매 관리는 제주도가 2009년 개발한 선진형 관광안내 서비스 시스템인 ‘U-Tour’프로그램과 연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