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의학적 개념에 접목시켜야"
2011-05-25 김광호
아직까지 수치료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의료분야인데, 이날 이 심포지엄을 마련한 제주한라병원의 김상훈 수치료 총괄책임자는 국내 수치료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수치료의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독일.프랑스.일본의 의료 활용도가 10이라고 하면 우리나라는 절반인 5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
아울러 그는 “과학적 데이터와 접근방식을 통해 물을 치료에 접목시켜야 한다”며 “무엇보다 물을 의학적 개념에 접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