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불법행위 근절위한 캠퍼인 전개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최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 오일시장 일대외 2개소에서 인근 주민에게 홍보물 300여부를 배부하는 등 비상구 폐쇄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11년 화재와의 전쟁 정착의 해를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최근 피해사례 소개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비상구 폐쇄행위 등 신고포상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됐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주민의 성숙한 안전의식도모와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취약시기별 각종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