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새로운 경지를 만난다’

홍신자 선생 초청 수드히르 명상 워크숍 개최...5월14-15일 이틀간 법화사서

2011-04-27     고안석

홍신자 선생 초청, 세계적인 명상가 수드히르(Shudheer) 명상 워크숍 ‘선禪과 삶의 예술
(Zen and the Art of Relating)-삶의 새로운 경지를 만난다!‘가 5월14일과 15일 이틀간 법화사에서 열린다.
이번 명상 워크숍은 세계적인 현대 무용가이며 명상가인 홍신자 선생이 오랜 친분 관계에 있는 수드히르 선생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수드히르 P. 니엣(60)은 경험이 풍부한 명상 지도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다양한 명상 테크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명상의 본질을 맛볼 수 있게 도왔다. 그는 20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명상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오쇼 라즈니쉬와 34년간 함께 했고, 현대 최면술의 아버지인 밀턴 에릭슨의 제자 브라이언 알만으로부터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를 깊이 배우기도 했다.
그는 15년째 인도 푸나에 있는 오쇼 국제 명상원 운영진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참가비는 12만원(양일 점심 식대 포함)이다. 14일 법화사에서 1박을 원하는 사람은 2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늦어도 14일까지는 예약 접수해야 한다.(석식, 조식 포함)
(문의=064-738-5225, 010-3069-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