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서 자원봉사 활동 제주지법 삼다봉사단 2011-04-25 김광호 제주지방법원 삼다봉사단(단장 방극성 법원장)은 최근 제주시 봉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제주평화양로원(원장 김재익)에서 주변청소와 작물 파종을 위한 밭고랑 내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삼다봉사단은 또, 이 양로원에 김치냉장고와 디지털 카메라 각 1대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법관과 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지법 삼다봉사단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