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국제얼티밋프리즈비대회 개최

22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중문축구장

2011-04-20     고안석

제7회 제주국제얼티밋프리즈비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귀포 강창학경기장 및 중문축구장에서 열린다.
KUPA(회장 정재은)가 주최하고 슈어플래닝(대표 강동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개국 선수 400명과 대회관계자, 가족,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선수 7명이 64m×37m 규격의 경기장에서 지름 35cm, 중량 175g의 원반을 주고받으며 전, 후반 30분씩 제한시간에 더치타운 회수로 승부를 가린다.
한 팀이 7명으로 이뤄져 경기를 하는데 대회규정상 팀당 여자선수 2명이 반드시 출전해야 하며, 여자선수의 기량에 따라 승부가 가려진다.
대회 주요일정은 22일 참가등록 및 연습훈련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예선 48경기를 치른다.
24일에는 본선 24경기와 결승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