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지구, 초록 지구의 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23일 오후 2시 ‘I Love지구, 초록 지구의 날’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어울림마당과 전시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민 홍보 및 직접 투표참여를 통한 참여분위기 확산은 물론 에코맘 프로젝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스마트그리드 버스체험관 등을 통해 환경의식 고취 및 자연사랑 실천 계기 마련하게 된다.
또한 별자리 탁본체험, 자작나무숲 깜짝콘서트, 천원콘서트,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 스탬프 투어 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에코맘 프로젝트에는 EM비누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버스체험관에서는 키오스크 검색은 물론 스마트그리드 관련 체험게임, 홍보 애니매이션 관람 등이 준비된다.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에서는 병뚜껑을 활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별빛누리공원 부스에서는 별자리 책갈피 만들기, 천체우주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제주여성역사 속으로’이란 주제로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 투어관람을 하는 아이들에겐 ‘친환경 연필’이 제공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오후4시와 6시에는 공연장상주단체 자작나무숲의 ‘오후네시 깜짝콘서트’, 천원콘서트 ‘마술피리를 위하여’가 공연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