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회 회장선거에 김영훈 전 제주시장 단독 입후보

2011-04-12     고안석

제주도생활체육회 회장선거에 김영훈 전 제주시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11일 마감된 도생활체육회 회장 보궐선거 등록 결과 김영훈 전 제주시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제주신문사 기자를 시작으로 제4, 5, 6, 7대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의회 의장, 민선3기 제주시장과 행정시장을 역임했다.
회장 선출은 18일 오후 6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