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마블미 섹시 댄스' 눈길
영화 속에서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
2011-04-07 제주매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속 박한별의 섹시 데님 라인이 화제다.
혜지를 연기한 박한별은 극 중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돼 TV 광고를 찍는다. 영화관 전광판에서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춤을 추는 혜지의 모습은 극 중 친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부러움 가득한 탄성을 일으켰다.
리바이스 광고 속 박한별의 의상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딱 맞는 라인의 스키니 진. 영화를 본 한 20대 여성 관객은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영화 속 그 어떤 화려한 옷보다도 섹시했다"고 감탄했다. 박한별의 데님 댄스는 유튜브에 공개돼 폭주를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