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조원 달성, 고물류비 해결이 관건"
현승탁 회장 "부산~해외 보다 제주~부산 더 비싸"
2011-03-29 임성준 기자
현 회장은 28일 열린 제주지역경제연구센터 2011년도 제1차 회의에서 "부산에서 해외로 나가는 운송비보다 제주에서 부산으로 가는 수출 물류비가 더 많이 든다”며 도내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대변.
현 회장은 "청정 제주특산품은 다른 지역보다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제주특산물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행정에서도 판로.유통에 더 나서달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