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모 계장, 직원 폭행

지방청, 즉각 대기발령 조치

2011-03-29     김광호
제주지방경찰청 모 계장 K경정(45)이 29일 수사과 직원 K경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해 대기 발령됐다.
경찰에 따르면 K경정은 이날 오전 11시께 지방청 마약수사대 앞에서 업무상 K경사를 만나 얘기하던 중 홧김에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