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탁 회장 "에너지 절약, 상공인이 앞장서야" 호소
2011-03-21 임성준 기자
현 회장은 21일 회원사에 보낸 서신에서 "최근 물가상승, 내수하락, 유가폭등 등 국내외 악재가 겹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는 지금 어느 것 하나 불안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위기에 봉착했다"며 "이제 경제주체 모두가 힘을 모아 서로 감내하는 새로운 인식과 각오로 적극 나서야 할 생존과 직결된 긴급 현안"임을 설명.
현 회장은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비장한 각오로 에너지 절감 대책에 발 벗고 나서고 합리적인 경제생활로 고통을 분담해 줄 것"을 거듭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