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불친절 직원, 입장료 변상’
2011-03-17 한경훈
절물휴양림은 내달부터 불친절한 응대로 고객 불만을 야기한 직원에게는 사과는 물론 해당 고객의 주차료와 입장료를 물게 하면서 직원들의 대고객 불친절 사례를 최소화 할 방침.
김덕홍 절물생태관리사무소장은 이와 관련, “내달부터 도민 입장료를 징수함에 따라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고객 불만을 해소하고 이용객의 피부에 와 닿는 휴양생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자체 결의도 했다”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