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통사고 예방 공익광고 시작
2011-03-10 김광호
경찰 관계자는 “지난 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101명으로 전년 63명보다 38명(60.3%)이나 증가하는 등 근년들어 최악을 기록했고, 교통문화지수도 67.6점으로 전국 최하위를 나타냈다”며 “모든 운전자들의 준법운전과 안전운전만 해 준다면 선진 교통문화의 정착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부연.
경찰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 공익광고는 KBS1.2 TV와 도내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되고 있는데, 특히 제주 출신 인기 탤런트 고두심 씨가 출연, 교통사고의 폐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