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으로 청소행정 실태 파악
2011-02-22 한경훈
차 국장은 이날 새벽 4시부터 노형동 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차량을 타고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각․매립처리 과정을 둘러본데 이어 수거작업 완료 후에는 미화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
차 국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및 종량제 사용실태, 재활용과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체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민을 위한 청소행정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