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경관 투표 꼭~”
2011-02-15 한경훈
이에 따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투표마감일인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일 4명씩의 자원봉사자를 민원실에 배치,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관련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사진).
제주시 종합민원실에는 1일 평균 8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어 세계자연경관 투표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투표 이용방법 안내와 함께 투표전용 행정전화 및 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특히 새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홍보용 물티슈(5000매)를 제작할 때에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도전 투표방법 내용을 넣어 투표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