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사랑의 집'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
소외된 이웃에 보일러.전기판넬 등 수리 교체
2011-02-06 임성준 기자
6일 JDC에 따르면 지난 연말 4000만원을 들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JDC 사랑의 집' 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조손가정.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한 주거 리모델링 사업이다.
JDC는 도내 종합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이 신청한 어려운 이웃들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6가구에 대해 보일러.단열창호.전기 판넬 등을 수리 또는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