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센티브투어 황금시장 공략

제주관광공사, 컨설팅사와 업무협약

2011-02-01     임성준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가 동북아 마이스 시장의 새로운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인센티브 투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북경서강투자유한공사(대표 윤정엽)와 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북경서강투자유한공사는 중국 현지에서 연간 1000여명 이상 해외 인센티브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는 업체다.

양 사는 ▲중국 마이스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추진 ▲중국 주요도시 마이스 행사 유치 정보 공유 ▲ 중국 주요 도시 마이스 행사 유치 지원 등에 합의했다.

제주관광공사는 기업인센티브 & 컨벤션 유치지원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