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 운영

2011-01-31     한경훈
제주시는 오는 3월부터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종전 제주시에서 운영하던 박물관대학과 시민자치대학을 통합한 것으로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 전통, 시민의식, 우리역사바로알기 등 강좌내용을 새롭게 편성한 가운데 특히 수혜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강료(10만원)를 받게 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14~18일까지로 총 150명을 모집한다.
올해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오는 3월19일부터 시작해 30강좌 이상이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