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농가 복구 지원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 남원서

2011-01-27     김광호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연인원 30여 명)과 함께 서귀포시 남원읍 관내 폭설 피해 농가에서 무너진 하우스 복구 작업을 벌였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27일 “앞으로도 폭설 등 각종 재해 발생시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보내 복구작업을 돕고, 특히 독거노인 농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