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신묘년,토끼를 잡아라' 설 사은행사 풍성

2011-01-20     임성준 기자
제주은행 (은행장 허창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민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묘년, 토끼를 잡아라!'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은행 예.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월말까지 금리우대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세뱃돈 적금과 새해결심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3년제 최대 4.5%(0.5%우대),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년제 4.2%(0.2%우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면제하고, 통장.증서.유가증권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의 경우 2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설연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월 1일과 2월 7일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창구에 세뱃돈 봉투를 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