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 신년설계11>
“꿈나무 육성에 적극 지원할 터”
문원배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장
도유도회는 지난 한 해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제주체육의 위상을 알림은 물론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저희 제주소속 김재범 선수의 금메달과 최민호 선수의 동메달은 획득은 한국유도가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또한 매년 개최되었던 탐라기 유도대회가 2010년부터 제주컵 유도대회로 명칭을 바꿔 전국에 300여개팀을 포함 유도가족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해 도가 추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알차고 보람된 한 해가 되었습니다.
2014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유도를 교기로 창단하는 학교에는 유도훈련을 위한 매트지원과 함께 장학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며, 유도 저변확대를 위한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도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열정을 가지고 제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팀 창단 및 연계육성에 노력”
홍병익 제주도배구협회장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동홍체육관 등 서귀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칠십리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기부문에서도 남초부 토평초가 상위입상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및 협회가 일심동체가 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우수한 선수 확보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도체육회, 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하면서 체계적인 초중고 연계육성이 가능하도록 팀창단에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효율적인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온 힘을 기울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년체전에서 상위입상을 위해 노력하고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산악문화 창달에 노력”
박훈규 제주도산악연맹회장
산악연맹에서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보다 발전적이고 새로운 산악문화의 창달을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먼저 제주 산악의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선수로써 고등부 및 일반부 선수를 발굴, 육성해 매달권 진입과 기록 유지를 위한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산악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참가선수들의 최선의 선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레져와 스포츠를 겸한 등산의 현대화를 통해 도민 모두가 참여하도록 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등산학교의 교육 등으로 도민들의 산악 기본 지식 습득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를 홍보하며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을 해외 원정 준비를 위한 전지 훈련장으로서 적극 활용해 고산 및 설산 등반에 대비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