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 금고 첫 자산 600억 돌파
산남새마을금고, 연체대출금 비율 '제로'
2011-01-12 임성준 기자
산남새마을금고의 이 같은 성과는 그 동안 글로벌 경기침체로 불확실한 금융환경속에서도 회원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꾸준한 자산신장을 일궈 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산남새마을금고는 자산클린화 전략을 수립, 연체대출금 비율 0%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창남 이사장은 "작년 한해 금융기관 최초로 국가적 현안사업이자 지역의 미래인 출산장려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출산장려운동을 추진해 지역경제 파수꾼으로서의 새마을금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