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차없는거리’ 활성화 T/F팀 구성
2011-01-03 한경훈
제주시는 이 거리에 관광객 유치를 통해 문화․관광체험과 쇼핑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T/F팀은 제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당 지역구 도의원, 관광협회 및 인근 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역할 분담을 통해 이벤트 개발 등 차 없는 거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5월 사업비 126억원을 들여 연동 운남로 삼미회관~가이야호텔 450m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