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협-지역농협 자연순환농업 '상생'
2010-12-20 임성준 기자
자연순환농업은 가축분뇨를 퇴비나 액비로 자원화 해 경종농가에 환원하고, 경종농가는 가축분뇨 퇴비나 액비를 활용해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창림 양돈농협조합장은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돈농협은 앞서 지난 2008년과 지난해 하귀농협 등 서부지역 6개 농협과 자연순환농업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