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쾌척 현승탁 회장 "1% 한계 극복위해 인재육성해야"
2010-12-15 임성준 기자
현 회장은 "제주도가 중앙과 절충 과정에서 번번이 (전국의) 1%란 한계에 부딪혀 좌절감을 느껴야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 않느냐"며 "이런 좌절과 소외감은 인재육성을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며 대학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 줄 것을 당부.
현 회장은 "지역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한다"며 상생을 강조하고 "'제주의 1%'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 방안은 인재육성"이라고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