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협, 사료 이용장려금 7억 농가 환원

2010-12-13     임성준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이 청정배합 사료공장에서 발생한 이익금 7억6000만원을 143 농가에 이용장려금으로 돌려줬다.

농가 당 평균 532만원으로, 1인당 최고 수령액은 2440만원이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해에도 6억3000만원을 농가에 되돌려줬다.

한편 양돈농협은 최근 양돈농가에 3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과 축산기자재를 무상 지원하고 구제역 방제약을 무상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