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역어와 지역문화'
2010년도 하반기 영주어문학회 학술대회...26일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세미나실서 열려
2010-11-24 고안석
이번 학술대회 1부는 김동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데, 강영봉 제주대 교수가 나와 '지역어와 문학' 주제발표를 한다.
김태곤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2부에서는 곽충구 서강대 교수가 나서 <북한 방언과 북한문학>의 주제발표가 있고, 서울대 정승철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인하대 한성우 교수는 <경기방언과 구비문학>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자로는 국립국어원 최용기씨가 참여하고, 세명대 박경래 교수는 <충청방언과 충청문학>에 대해 발표하고 서울대 문숙영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경북대 이상규 교수는 <경상방언과 경상문학>에 대한 주제 발표 시간을 갖고 서울대 문숙영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3부 행사는 전북대 고동호 교수의 진행으로 이뤄지는데 ▲부산교대 김봉국 교수의 <강원방언과 강원문학>(토론자 제주대 김성용 교수) ▲전북대 이태영 교수의 <전라방언과 전라문학>(토론자 전주대 소강춘 교수) ▲제주발전연구원 문순덕씨의 <제주방언과 구비문학>(토론자 제주대 김미진 교수) ▲한남대 강정희 교수의 <제주방어노가 현대문학>(토론자 제주대 김보향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종합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