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눈높이 맞추기 ‘난감’
2010-11-18 한경훈
절물자연휴양림 담당 공무원들은 홈페이지나 설문지 등을 통해 접수된 각종 불편사항은 즉각 처리해 해소하고 있으나, ‘장생의 숲길 내 화장실 설치’ 등 간혹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난감.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특히 입장객 증가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휴양림 객실 부족으로 인한 예약문제 등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이 쉽지 않아 곤혼스럽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