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배 회장.윤현 전무이사, 유도심판으로 광저우대회 참가

2010-11-10     고안석

문원배 제주도유도회장(동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과 윤현 제주도유도회 전무이사(남녕고 교사)가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유도 심판으로 참가한다.
문원배 회장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지명심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윤현 전무이사는 자신의 첫 국제대회 심판으로 참가한다.
윤현 전무이사는 지난 8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10USA월드컵국제유도대회에서 국제유도연맹이 인정하는 인터네셔넬 1급 심판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한편 이들은 오는 10일 인천을 출발, 17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