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씨, 영예의 종합대상 수상
한문대상에 강선창.임진순 각 선정...한글대상 현명숙.문인화 대상 이숙희
2010-11-04 고안석
한문대상에는 강선창(제주시 한림읍), 임진순씨(제주시 일도동)가 각각 선정됐고, 현명숙씨(서울 노원구)는 한글대상, 이숙희씨(경기도 김포시) )는 문인화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신창규(서귀포시 동홍동),임현순(경기도 김포시),김두찬씨(제주시 도남동)가 선정됐다.
또한 특선에는 한문 황진이씨 등 31명, 한글 양문중씨 등 9명, 문인화 강경화씨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고, 입선에는 한문 강성철씨 등 84명, 한글 최황희씨 등 9명, 문인화 문현순씨 등 12명이 차지했다.
이번 추사서예전에는 모두 292명이 참석해 이중 163명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