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주소 생활안내지도’ 제작
2010-11-01 한경훈
시는 이 가운데 공공분야 업무용으로 1200부는 무상배부하고, 1800부는 택배, 물류업소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유상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칼라판 책자형으로 차량이나 도보로 이동 중에도 쉽게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건물과 도로, 새주소, 토지지번 등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공원, 관광지, 오름 명칭 등 제주시 전 지역을 상세히 수록해 안내지도를 통해 각종 생활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판매가격은 제작원가인 3만원으로 시는 지도가 꼭 필요한 실수요자에 한해서 판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