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유치원, 유치부 대상ㆍ외도초, 초등부 금상 수상

제11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2010-10-07     고안석

제11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제주 대표팀이 유치부 대상과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으로 지난 6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소방동요대회에서 예원유치원(지도교사 김경애) 원생 29명이 󰡐119송󰡑이란 곡목을 불러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외도초등학교(지도교사 남현이) 38명 어린이들은 󰡐호랑이와 곶감󰡑을 연주해 금상(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을 받았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통하여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한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로 11번째로 전국서 유치부와 초등부 34개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