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22가구에 쌀 전달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2010-09-17     고안석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 소속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16일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22가구를 방문해 쌀(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시작된 󰡐행복한 동행󰡑은 2004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김장, 생필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가정방문봉사 뿐만 아니라, 매월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