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16일 서귀중앙여중서 팬 사인회
2010-09-14 고안석
제주유나이티드가 최근 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기 위해 릴레이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는 16일 12시30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여자중학교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재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구자철, 홍정호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며 Q&A와 레크레이션, 단체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라운드 위와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女心)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한편 제주는 팬 사인회, 클럽하우스 견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또 다른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잠재적 팬층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