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버스에 공익광고 경찰, '아동 성범죄 예방' 부착 2010-09-10 김광호 공영버스에 ‘아동 성범죄 예방’ 공익 광고가 부착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0일 도내 공영버스 55대 우측 창문에 ‘곱닥한 우리아이 웃으멍 놀게 해주게 마씸’이란 아동 성범죄 예방 문구를 부착했다. 경찰은 성범죄 등 아동 보호를 위한 지속적이고 가시적 인 홍보의 극대화를 위해 공영버스에 공익 광고를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