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 승화’

2010-09-02     한경훈
○...‘제2회 글로벌 제주상공인 대회(9월 17~19일)’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상의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가 제주출신 상공인들의 화합과 인적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도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의 장으로 승화 될 것”이라고 기대.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은 2일 제2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와 2010년 기업사랑 전국상공인골프대회 개최에 따른 제15차 상임위원회와 의원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청년에게 일자리는 희망이고, 그 희망을 잘 가꿔 나가는 자리가 이번 글로벌 제상대회”라고 역설.

현 회장은 이번 대회 때 일자리 박람회 관련해 “범도민일자리위원회와 서울도민회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0명 가까운 구직을 요청한 상태”라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