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 치안현장 직원들과 토론
2010-08-12 김광호
특히 박 청장은 이날 “소통과 화합이 되지 않은 조직은 발전할 수 없다”며 “직원 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국민을 섬기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
한편 한 경찰관은 “지방청장이 일선 치안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갖는 토론회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그만큼 수사과정 등에서의 인권보호의 절박성과 상.하간, 부서간 소통과 화합의 필요성을 일선 직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서가 아니겠느냐”고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