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8월 예술영화 '빌리 엘리어트'

2010-08-10     고안석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은 8월의 영화로 󰡐빌리 엘리어트󰡑를 선정했다.

이번 영화감삼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세차례에 걸쳐 미술관 강당에서 마련된다.

󰡐빌리 엘리어트󰡑는 스티븐 달드리 감독, 제이미 벨(빌리 엘리어트 역), 줄리 월터스(윌킨슨 부인 역)주연이며, 상영등급 12세 관람가다,

탄광촌 소년이 발레리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각자의 꿈에 대한 생각, 가족사랑,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며 영화속 음악, 무용, 가슴을 전율케하는 뮤지컬, 환상의 발레공연 󰡐백조의 호수󰡑는 우리의 예술감성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문의=710-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