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올레질 소도리' 창간

"법원가족 교감 나누는 장으로 " 활용

2010-08-08     김광호
제주지방법원이 최근 법원 소식지 ‘올레질 소도리’를 창간했다.

창간호에는 특집으로 올레길 10코스, 법원행사, 법원가족 동정, 문예광장(시.소설.수필.탐방.여행기 등), 쉼팡(공지사항.자유게시판.장터), 주요 예정사항 등이 실렸다.

박흥대 법원장은 창간사에서 “우리는 ‘도민에게 다가가는 제주법원’의 슬로건을 내걸고 민원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민원서비스 개선과 함께 중단없는 변화와 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원가족 구성원간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하나의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올레질 소도리’를 창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문예광장에는 문봉익 총무과장의 ‘2010 국제화연수 체험기’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문 씨는 최근 대법원이 실시한 전국 법원 국제화 연수 참가자의 일원으로 독일 바인주 루드비히스하펜 지방법원과 스위스 베른주 툰 지방법원 등을 공식 방문한 소감을 자세히, 재미있게 썼다.

문 씨는 체험기 말미에 “우리 법원 가족들도 꿈과 희망을 갖고 국제화 연수에 대비, 영어.독어.일어.중국어 등 여가시간을 활용해 어느 정도 외국어 소통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겸비하면 국제화 연수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올레질 소도리’는 매월 2회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