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방문객으로 ‘북적’
2010-07-08 한경훈
올해 상반기 절물휴양림 방문객 수와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와 62% 증가했는데 이는 ‘장생의 숲길’ 등 아름다운 경관에 단골고객 마일리지제 등 고객 유치를 위한 시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
절물휴양림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방문객 증가 추세대로라면 올해 이용객 유치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휴양인프라 조성과 서비스 개발로 명품 휴양생태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