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웅비ㆍ신제주ㆍ삼성ㆍ화성씽씽 부별 우승

3일부터 4일까지 애향운동장을 비롯해 사라봉구장과 회천구장에서 열린 2010 돌하르방컵 전국축구대회에서 광주웅비축구회(혼성부)와 신제주축구회(50대), 삼성축구회(60대), 화성씽씽여성축구회(여성부)가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일출축구회(혼성부)와 관덕축구회(50대), 화북축구회(60대), 강진군청여성축구회(여성부)는 각각 준우승에 올랐다.

■부별 개인 성적

▲혼성부=광주웅비축구회 최정문(최우수선수상) 일출축구회 오관수(우수선수상) 광주웅비축구회 박내천(최다득점상 6골) 광주웅비축구회 성덕현 감독(지도자상)

▲50대부=신제주축구회 한태용(최우수선수상) 관덕축구회 홍석종(우수선수상) 신제주축구회 강승남(최다득점상 3골) 신제주축구회 송창진 감독(지도자상)

▲60대부=삼성축구회 정성웅(최우수선수상) 화북축구회 윤경사(우수선수상) 삼성축구회 박정학(최다득점상 4골) 삼성축구회 김수철 감독(지도자상)

▲여성부=화성씽씽여성축구회 허용숙(최우수선수상) 강진군청축구회 김은숙(우수선수상) 화성씽씽여성축구회 성경진(최다득점상 4골) 화성씽씽여성축구회 김종민 감독(지도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