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공동생산 사업 활발

2010-06-10     김광호
한경농협 농가주부 모임(회장 이돈라) 회원들의 감자 공동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0일 농가주부 모임 회원 30여 명은 지난 해 12월 파종한 감자밭 5000여 ㎡에서 감자 400상자(1상자당 20kg)를 수확했다.
회원들은 수확한 감자를 하나로마트 및 농협 임직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했다.
이들 회원들은 매년 감자 공동사업을 벌여 얻은 수익금으로 공동기금을 조성, 불우이웃 돕기 등 여러 가지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