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영 두 번째 개인전 연갤러리서 열려

2010-06-04     고안석

장근영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7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장근영씨는 남원에서 태어나 제주여고를 졸업했다.

2002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와 불가리아 국립미술 아카데미 석사과정을 마쳤다.

장씨는 현재 남원 큰엉공방을 운영중이다.

장씨는 2009년 󰡐흙에서 태어난 조랑말󰡑이란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2010년에는 젊은 모색전과 화랑미술제, KOAF에 작품을 출품했다.

장씨의 작품 모티브는 󰡐말(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장씨는 말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