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제주지역봉사단 문화재 보호 활동 2010-04-26 김광호 신한금융그룹(사장 신상훈) 제주지역봉사단(지역장 이경빈) 70여 명(제주은행.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은 지난 24일 제주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문화재 보호 활동을 벌였다. 신한그룹 제주지역 자회사로 구성된 이들 봉사단은 다음 달 23일까지 ‘2010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설정,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사1촌 마을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