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 정당 아이건강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
아이건강제주연대, 24일 도의회 도민의 방서 개최
2010-03-24 고안석
아이건강제주연대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도의회 도민이 방에서 제주도 제 정당 아이건강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한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에 도출되면서 이를 극복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토론회는 하남춘 제주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송대진 아이건강제주연대 상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용중 아이건강제주연대 정책위원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지정 토론자로는 한나라당 강원철 도의원, 민주당 문대림 도의원, 민주노동당 강경식 대표가 각각 15분간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어 40분간 상호 토론과 플로우 토론을 가졌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아이건강제주연대가 주최하고 한나라당제주도당, 민주당제주도당, 민주노동당제주도당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