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김다미 3관왕 오르다

제21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2010-03-22     고안석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남녕고 김다미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다.

김다미는 여고부 58kg급에 출전해 첫 경기 인상부문에서 74kg을 들어올리며 1위에 오른데 이어 용상부문에서도 93kg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다미는 인상과 용상에서의 좋은 기록 덕에 합계에서도 167kg으로 1위 자리에 오르며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