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각성스님의 '명상가피음악회' 개최

24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도문예회관 대극장서

2010-03-21     고안석

국제보리법문은 24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국보리선원선원장 보리각성스님이 노래하는 마음과 영혼으로 느끼는 노래 󰡐명상가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제주도민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기 위한 티벳불교 수행을 한 보리각성스님의 노래로 꾸며지는데 일반 가수의 노래와는 다른 느낌으로 영혼의 심금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행자인 보리각성스님의 노래는 가피 음악으로 천상으로 소리와도 같은 영혼을 울리는 음성으로 우주와 하나돼 깊은 선의 경지를 노래한다.

스님은 또한 불교계 단체, 방송 등에 초청돼 모든 사람이 심신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서 몸과 마음이 평안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화생대사주다라니 ▲선 ▲반야밀주 ▲보리청정관상법 ▲바다, 아! 고향 ▲손잡고 가요 ▲천음 ▲약사여래심주다라니 ▲보리수 ▲몽골인 ▲관음명호 등이다.

국제보리법문 한국보리선원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