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QI경진대회

응급의료센터 최우수상 받아

2010-03-16     김광호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최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각 부서별로 제출된 QI활동 20개 과제 중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9개의 활동 결과 발표에서 최우수상은 응급의료센터가, 우수상은 내과중환자실과 진단검사의학과가 각각 차지했다.
응급센터는 ‘CP적용을 통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응급실 체류 시간 단축을 위한 방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QI란 부서별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부서를 표창해 장려하는 제도다.